여경협,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어성기업제품 구매 활성화 MOU
(왼쪽부터)박영현 한국지역난방공사 부사장과 한무경 여경협 회장이 12일 경기도 성남시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에서 여성성기업제품 공공구매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12일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여성기업제품 구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에서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은 여성기업제품의 공공구매 활성화를 통해 여성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 기관은 ▲여성기업 제품의 지속적인 구매 확대 ▲여성기업제품 공공구매제도에 의거한 우수 여성기업 추천 ▲여성기업제품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여성기업제품 공공구매제도는 국가기관, 지자체 등 공공기관이 여성기업제품 구매 촉진을 위해 일정비율 이상의 여성기업제품을 구매하는 제도다. 2014년 1월 의무화됐다. 물품 및 용역은 총액의 5%, 공사는 총액의 3%를 여성기업 제품으로 구매해야 한다.
이에 따라 여경협은 다음 달부터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여성기업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하고 여성기업과 공사구매 담당자 간 1대 1 분야별 맞춤상담을 진행하는 등 여성기업의 판로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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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협은 여성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실시간 공공기관 입·낙찰 정보를 제공하는 여성기업 맞춤형 입찰정보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여성기업의 공공입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실무교육도 실시 중이다.
한무경 여경협 회장은 "여성기업은 특유의 섬세함을 바탕으로 실속 있고 안전한 제품을 제공해 사용자의 만족도가 크다"며 "공공조달시장에서 우수한 여성기업제품의 구매증대를 통한 여성의 기업 활동 촉진을 위해 공공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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