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본사에서 공식 출범식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HD한국조선해양 HD한국조선해양 close 증권정보 009540 KOSPI 현재가 411,000 전일대비 5,000 등락률 -1.20% 거래량 204,781 전일가 416,000 2026.05.18 13:31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삼전닉스' 업고 사상 첫 7800대로 마감 '7800선 터치'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불타는 '삼전닉스' 중동 전쟁이 떼돈 벌게 해준다고?…판 뒤집히자 증권가 들썩 LNG 투자전 불붙었다 [주末머니] 그룹의 지주사인 HD현대 HD현대 close 증권정보 267250 KOSPI 현재가 270,250 전일대비 750 등락률 +0.28% 거래량 99,439 전일가 269,500 2026.05.18 13:31 기준 관련기사 삼성發 성과급 갈등 업계 전반으로…HD현대중·카카오 노조도 요구 HD현대, 한국과학영재학교와 함께 이공계 인재 육성 나선다 HD현대, 美 해군연구청 함정 성능 개선 과제 국내 첫 수주 가 2021년 매출액 5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톱5'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현대로보틱스는 31일 대구 본사에서 공식 출범식을 갖고 이같이 강조했다. 행사에는 권오갑 현대중공업 부회장과 윤중근 현대로보틱스 대표, 권영진 대구시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로보틱스는 이날 '비전 2021'을 발표했다. 2021년까지 ▲주력제품의 경쟁력 강화 ▲제품 및 시장다변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 ▲중국시장 진출 본격화 등을 통해 매출 5000억원의 글로벌 톱5의 로봇종합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윤 대표는 "산업용 로봇 분야는 연평균 10%의 높은 성장률이 기대되는 시장"이라며 "꾸준히 연구개발(R&D) 투자를 늘리고 영업망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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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보틱스는 1984년 현대중공업 로봇사업팀으로 사업을 시작해 1995년 6축 다관절 로봇, 2007년 LCD용 로봇을 독자 개발하는 등 국내 1위 산업용 로봇기업으로 성장했다. 현대중공업에서 분리된 지난 4월에는 대구에 신공장을 준공하고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했다. 연간 생산량도 기존 4800여대에서 8000여대로 2배 가까이 확대됐다.

현대로보틱스 관계자는 "사업분할 이후 첫 분기인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0% 늘고, 영업이익률도 10%대로 증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성장세가 예상되는 스마트 팩토리 시장에서 산업용 로봇, 자동화시스템에 대한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적응 대응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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