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부터 제주 서귀포 하얏트 리젠시에서 열린 '제17회 벤처썸머포럼'에 참여한 벤처·스타트업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제주 서귀포 하얏트 리젠시에서 열린 '제17회 벤처썸머포럼'에 참여한 벤처·스타트업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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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벤처·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들의 대축제인 '제17회 벤처썸머포럼'이 25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 23일부터 제주 서귀포 하얏트 리젠시에 CEO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벤처가 이끄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렸다. 벤처·스타트업 대표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자 4차 산업혁명과 업계의 미래전략을 모색하는 포럼이다.

윤소라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은 폐회사에서 "매년 벤처썸머포럼에 참여할 때마다 뿌듯함을 느낀다"며 "올해 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벤처ㆍ스타트업의 미래를 조망해 볼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4차 산업혁명시대의 진정한 주인공은 바로 벤처기업으로, 여러분이 주인공인 벤처의 내일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벤처·스타트업 대표들이 4차 산업혁명과 업계의 미래전략 등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있다.

벤처·스타트업 대표들이 4차 산업혁명과 업계의 미래전략 등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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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은 혁신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성공모델과 발전방향을 공유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선배 벤처와 스타트업 간 밀착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사업구성과 협력, 업계 결속강화를 위한 교류활동을 지원했다.


특히 포럼 첫째날에는 벤처기업과 스타트업간 네트워킹을 위한 민간 중심의 '벤처스타트업위원회'를 출범시켰다. 혁신벤처생태계 조성을 위해 선배 벤처기업과 스타트업기업 간 함께 뜻과 힘을 모으기 위해 만들었다.


박수홍 베이글랩스 대표가 벤처스타트업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17인의 벤처ㆍ스타트업 대표 및 지원기관 관계자를 위원으로 위촉했다. 다음 달부터 업계 현안이슈 조사, 정책제언, 규제개선, 건전한 기업가정신 확산 등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튿날인 24일에는 전문가 초청강연과 선배 벤처기업과의 그룹 네트워킹, 벤처가 이끄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 오픈토크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마지막날에는 심리경영을 주제로 한 문화강연 등으로 2박3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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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스타트업 대표들이 '제17회 벤처썸머포럼'을 방문한 축하공연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벤처·스타트업 대표들이 '제17회 벤처썸머포럼'을 방문한 축하공연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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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썸머포럼은 매년 개최하는 업계 대표 하계 행사다. 올해에는 벤처기업협회, 제주특별자치도, 한국여성벤처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중소기업중앙회, 기술보증기금, 제주테크노파크, 한국기업데이터가 후원한다.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선후배 벤처기업인, 정부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 간의 소중한 만남을 통해 희망과 열정을 충전하고 따뜻한 교류로 공감과 힐링의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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