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와 무림P&P(주)는 8월 22일 인도네시아 해외조림사업 확대를 위한 해외 합작투자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무림P&P 구매부분 상무 이상호(좌), 산림조합중앙회 경영상무 윤관중(우) 사진=산림조합중앙회
무림P&P(주)와 해외투자 협력 MOU 체결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무림P&P(주)(대표 김석만)는 8월 22일 인도네시아 해외조림사업 확대를 위한 해외 합작투자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림조합중앙회와 무림P&P는 앞으로 현장 회계 실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투자 규모 협의, TFT 조직 및 인력 구성 등 해외조림사업 합작 투자를 위한 실무를 보다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산림조합중앙회 윤관중 경영상무는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 협력 뿐 만 아니라 국내 회원조합에서 펄프용 목재칩 사업을 실행하고 있어 앞으로도 무림 P&P(주)와 여러 분야에서 사업협력 확대가 가능해 미래 동반성장의 모범적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협약의 의미를 밝혔다.
문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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