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상생경영 확대한 'BSR' 선포…‘희망 펀드’ 조성
치킨 한 마리 판매될 때 일정 금액 적립
청년일자리 창출에 이어 ‘bhc 엔젤’, ‘bhc 해바라기 봉사단’까지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bhc치킨이 나눔·상생 경영 정신이 담긴 새로운 개념의 사회공헌(CSR) 활동인 ‘BSR’을 선포하고 상생경영 활동을 확대한다.
bhc치킨은 16일 박현종 bhc치킨 회장 및 임직원, 가맹점주 등이 함께 모여 ‘BSR’의 시작을 알렸다. 이로써 bhc치킨 가맹점주와 고객의 자부심을 살리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BSR’이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BSR’은 bhc치킨의 나눔·상생 경영 정신이 담긴 새로운 개념의 CSR활동으로, bhc와 CSR을 합쳐 ‘BSR’ 명명했다. bhc치킨은 매장에서 치킨 한 마리가 판매될 때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해 ‘희망 펀드’를 조성한다. 매월 5000만원, 연간 6억원 규모로 이는 사회공헌활동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bhc치킨은 ‘BRS’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며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bhc치킨은 앞으로 ‘bhc 엔젤' 프로젝트를 통해 소원 배달에 나선다. ’bhc 엔젤'은 소외계층 및 단체를 대상으로 접수 받은 사연을 선정, 소원을 들어주며 감동을 전달하는 활동이다.
또한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힘쓴다. bhc치킨은 청년 창업 프로젝트인 ‘bhc 꿈, 날개를 달다’를 실시할 예정이다. 열정과 아이템을 가지고 있으나 현실적 어려움에 창업이 어려운 청년층에게 창업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이뿐만이 아니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운영 체험의 기회를 주어 추후 가맹점 개설 시 가맹비 및 오픈비용 일부를 본사에서 지원할 뿐 아니라 창업비용 없이 일정한 기간 동안 직접 매장을 운영해 수익을 분배하는 위탁매장운영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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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봉사단인 ‘bhc 해바라기 봉사단’은 선정된 대학생 20명이 오는 9월부터 연말까지 bhc치킨 이름을 대표해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농촌지역, 취약계층 밀집 지역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bhc 해바라기 봉사단’이 찾아갈 예정이다.
박 회장은 “독자경영 4년 만에 치킨 업계 매출액 2위로 올라선 bhc치킨은 투명경영과 상생경영 그리고 나눔 영을 가장 큰 가치로 두고 있다”며 “치킨 업계 선두 기업으로서 한 단계 발전된 나눔 모델을 통해 더불어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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