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하나금융투자는 16일 F&F홀딩스 F&F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7700 KOSPI 현재가 18,610 전일대비 220 등락률 +1.20% 거래량 9,844 전일가 18,39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테일러메이드에 4조원대 베팅한 올드톰, F&F 우선매수권 주목 [마켓ING]외국인·기관 매도에 코스피 이틀째 하락 [e공시 눈에 띄네] 코스피-30일 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으며, 3분기에도 호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목표주가 3만8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F&F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73.2% 증가한 145억원을 기록하며 시장기대치(102억원)를 크게 상회했다. 매출액은 21.1% 늘어난 1027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7.9%포인트 개선된 14.2%를 기록했다.

이화영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전개 중단 브랜드 레노마 손실제거와 영업레버리지 효과, MLB 고마진 상품인 모자 매출 비중 회복이 수익성 개선의 주 요인으로 작용했다"면서 "브랜드별 매출 성장률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31%, MLB 53%, MLB키즈 11%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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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3분기에도 호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나금융투자는 F&F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3.9%, 100.7% 증가한 1046억원, 122억원으로 잡았다. 이 연구원은 "내수 브랜드 업체 가운데 독보적인 실적 모멘텀을 보일 것"이라며 "모자 상품이 면세점 채널에서 강세를 보이며 MLB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40%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F&F의 현 주가는 동종업체대비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일회성 요인이 아닌 브랜드력 제고에 의해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고, 높은 재무 건전성 감안해 저점 매수가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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