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close 증권정보 006800 KOSPI 현재가 70,500 전일대비 600 등락률 +0.86% 거래량 3,418,859 전일가 69,9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같은 종목으로 수익 높이는 비결?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2분기 스페이스X 평가이익 추가 발생할 미래에셋증권[클릭 e종목] 는 2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1748억원, 당기순이익 1636억원을 기록, 전 분기 대비 각각 21.9%, 48.5%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IB, 위탁매매, 자산관리 등 다양한 영업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나타냈고, 트레이딩 부문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특히, IB와 위탁매매 부문은 순영업수익 기준으로 각각 877억원, 1010억원의 성적을 올려 합병 시너지 효과를 냈다. 연결 당기순이익에는 계열사인 미래에셋생명의 PCA생명 관련 염가매수 차익 360억원이 포함됐다.

부문별로 IB 수익 877억원은 지난 1분기에 기록한 380억원 대비 130% 증가한 수치다. 1조2500억원에 달하는 코웨이를 비롯해 한라시멘트 등의 인수금융 업무, 삼양옵틱스와 ING생명 등 IPO주관, 한화생명보험 신종자본증권 발행, 롯데동탄개발사업 매입확약 등 다양한 IB딜을 성공적으로 성사시켰다.


위탁매매 수익 1010억원은 전 분기 대비 177억원(21%) 증가한 것이다. 이는 주식 거래 규모가 늘어난 가운데 약정 점유율 확대로 수익 점유율이 증대된 결과로 풀이된다. 약정 점유율은 1분기 11.6%에서 2분기 12.5%로 상승했고, 수익 점유율도 8.0%에서 9.2%로 높아졌다.

AD

자산관리(WM) 수익은 전 분기 대비 35억원(6.6%) 늘어난 563억원을 기록했다. 금융상품판매 잔고(WM)는 전 분기 대비 5000억원 증가한 111조6000억원이다. 특히 개인연금 자산 증대로 연금자산은 2200억원이 증가한 9조1000억원을 기록해 올 연말까지 10조원 돌파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전체 고객자산은 1분기 말 대비 13조원 늘어난 232조원으로 1억원 이상 VIP고객 수는 6900명이 늘어난 13만9000명을 기록했다.


트레이딩의 수익은 723억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 트레이딩 수익이 ELS조기상환, 채권금리 하락 등 우호적 시장 여건으로 크게 증가했던 것을 감안할 때, 2분기 실적도 적극적인 트레이딩과 시장상황에 따른 탄력적 운용으로 견조한 수익 흐름을 이어갔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