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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타운 평택 미군렌탈하우스 "히어로타운 2차"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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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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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은 “주한 미군기지 이전” 과 SRT개통, 인근 고덕 산업단지에 삼성전자가 100조원을 투입해 반도체 공장을 설립하고 진위 2산업단지에 LG가 60조원을 들여 생산시설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대규모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이다.

특히 “주한 미군기지의 이전” 은 전국 35개 미군부대와 7개 훈련장, 513동의 시설로 여의도 면적 5배 규모가 형성되고 이전 완료 시 해외 미군기지 중 최대 규모가 되며, 이는 평택 부동산시장 최대의 호재로 작용되고 있다.
지난달 미 8군사령부가 경기 평택시 팽성읍 캠프 험프리스(K-6)에 이전을 완료했으며 2018년까지 동두천, 의정부의 미2사단 병력 등 전국 50여 미군기지 중 90%이상의 주한미군 4만5,000여명과 관련 종사자 8만5,000여명이 험프리스 기지(K-6)로 이전할 예정이다.

올해 3월 “맥켄지 부사령관” 주관의 “미군기지 이전사업” 설명회에서는 2020년까지 영외거주 세대 수를 5,500세대로 유지, 현재 2,500세대 에서 3,500세대가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2017년 올해 미8군 사령부등 가장 많은 인원으로 1만 2,956명이 험프리스(K-6)로 이전을 한다.
“히어로타운 2차”는 미군 렌탈 하우스로 임대계약을 미군 개인이 아닌 미군 주택과 계약을 체결하고 매년 4,500만원의 임대료를 선불로 한꺼번에 지급받기 때문에 연체 위험이 전혀 없다.

또한, 2060년까지 “한미 주둔군 지위협정(SOFA)”에 의해 임대수요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와 같이 험프리스기지 인근 미군렌탈하우스 “히어로타운 2차”는 세입자 관리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히어로 타운2차”는 주한미군 중 장교나 군무원 수요를 대상으로 한 단독 주택형으로 험프리스 기지(K-6) 5분 거리에 있어 주한미군의 영외 거주 적합도 기준에 맞는 입지에 위치한다.

대지면적 330㎡에 가구별 연면적 248.34㎡의 2층 단독주택으로 설계됐다.

이번에 분양하는 물량은 총 5가구로 세대마다 냉장고·에어컨ㆍ세탁기ㆍ식기세척기ㆍ광파오븐레인지ㆍ인덕션ㆍ테라스 등이 모두 갖춰진 단독주택으로 미군주택과 기준에 맞도록 미국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평면구조와 면적으로 최적화된 주거타운으로 설계했다.

"히어로타운 1차" 의 성공과 노하우로 미군 주택과에서 권장하는 면적과 평면 구조로 공실이 없는 최적의 미군렌탈하우스로, 최근 여러 개발호재로 인하여 관련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담당자는 설명했다.

한편, 평택 미군렌탈하우스 "히어로타운 2차" 홍보관은 추팔리 현장에 위치하며, 선착순 호수 지정 후 분양계약이 이뤄진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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