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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조선대 아시아문화연구소, 하계 심포지움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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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아시아 담론의 새로운 틀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토론의 장이 전남대학교에서 열린다.

전남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와 조선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는 26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전남대학교 인문대 1호관 313호 현공세미나실에서 ‘아시아 담론의 새로운 틀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2017년 하계 심포지움을 공동 개최한다.
전남대학교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CORE)단(단장 김양현 ·철학과 교수)이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대학원생들의 참여와 관심을 고조시키고 학자들 간 왕성한 교류를 통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독려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제1부에서는 ‘아시아 논의의 젊은 창’이라는 주제로 총 4편의 주제가 발표되며, 제2부에서는 ‘중국을 통해 본 아시아’라는 주제로 3편의 논문이, 제3부에서는 ‘아시아 논의 의 새로운 장(場)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4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문 학자 뿐 아니라 대학원생들의 참여를 통해 아시아 문화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킴으로써 추후 거시적 관점에서 아시아문화의 연구력을 국제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남대학교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CORE)단은 기초학문인 인문학을 보호·육성하고 진흥·발전시키고자 인문대 학생들에게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 역시 그 일환으로 추진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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