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운용자산 규모 사상 첫 600조원 돌파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국민연금공단의 운용자산 규모가 사상 첫 600조원을 넘어섰다.
23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 등에 따르면 기금운용본부가 운용하는 자산의 평가액이 지난 17일 기준 601조원으로 파악됐다. 1998년 5300억원으로 시작해 2003년 100조원 선을 처음 돌파한 이후 14년 만에 6배 수준으로 불어난 것이다. 지난해 말 운용자산(558조원)과 비교하면 7개월 만에 7.7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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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규모는 일본의 공적연금펀드(GPIF)와 노르웨이의 국부펀드(GPF)에 이어 전 세계 연기금의 자산규모 3위에 해당된다.
자산별 투자 비중은 국내채권(단기자금 포함) 48.3%, 국내주식 21.1%, 해외주식 16.6%, 대체투자 10.3%, 해외채권 3.7% 등의 순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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