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망고 종자 추출물 함유…비타민 BㆍC 풍부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한국암웨이가 음료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한국암웨이는 오는 19일 에너지 드링크 브랜드 엑세스(XS)의 신제품 ‘XS 레드 블라스트’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 XS 레드 블라스트는 와일드망고(아프리카망고) 종자 추출물을 함유한 상큼한 수박 향의 에너지 음료다. 10㎉의 낮은 칼로리와 설탕과 카페인이 포함되지 않았다. 비타민 함유량도 높다. 비타민 C의 경우 제품당 200㎎이 들어있는데,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일일 영양성분 기준(100㎎)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다. 비타민 B군도 B3, B5, B6, B12가 고루 포함됐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21일까지 전국 16개 지역에 위치한 암웨이 플라자에서는 시음회가 열린다. 오는 19일부터는 XS 레드 블라스트 제품 30캔과 함께 ‘XS 망고파인애플구아바’ 혹은 ‘XS 크렌베리 블라스트’를 번들로 구매하면 ‘XS 에너지바’ 한 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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