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서비스 제공으로, 이해 높이고 마케팅효과도 극대화
-13일 당첨자 발표 후 18~20일 3일간 정당 계약 나서
지난 30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이 분양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다.
모델하우스 오픈 후 주말 사흘간 1만4천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 아파트가 들어서는 문산 일대는 서울로의 접근성이 좋은데다 6.19 부동산 대책의 조정 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모델하우스로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동문건설은 주택 수요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모델하우스에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 체험존을 운영 중이다. 보다 입체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뉴미디어월, 인터랙티브 키오스크 등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 668-9 일대에 들어서는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은 지하 2층~지상 22층 5개 동이며,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288가구, △59B㎡ 121가구 등 총 409 가구로 조성된다. 분양 일정은 오는 13일 당첨자 발표 후 18~20일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또한 2023년 개통예정인 GTX A노선 중 대곡역을 이용하면 강남 삼성역까지 약 50분내 도달이 가능하기 때문에 도심권 접근성이 탁월해진다. 또한 홈플러스, CGV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문산동초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운정역 주변인 와동동 1423 일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상반기 예정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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