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온라인 쇼핑몰 G마켓이 롯데홈쇼핑의 공식 입점을 기념해 연합 세일전을 펼친다.
롯데 계열의 백화점, 인터넷몰, 그리고 홈쇼핑까지 오픈마켓에 공식 입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각 계열사의 베스트셀러를 최대 27% 할인해 특가 판매하고, 최대 2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먼저 매일 각 채널별 베스트 상품 위주로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11일 롯데아이몰에서는 '에페르네 린넨 재킷'을 25% 할인한 2만3920원에, 롯데홈쇼핑에서는 '에스까다 쉬크 이모션 듀얼 마스카라 핏 4종'을 5만1680원에, '오브엠 이태리 천연 양가죽 웨지 슈즈'를 5만5200원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에서는 '컬럼비아 드레인메이커 남녀 아쿠아슈즈'를 3만5260원에 선보인다.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롯데홈쇼핑 전용 15% 중복 쿠폰(최대 2만원 할인)과 롯데아이몰 전용 20% 중복 쿠폰(최대 3만원 할인), 롯데백화점 전용 20% 중복 쿠폰(최대 3만원 할인)이 준비돼 있다. 제휴사별 ID 당 매일 1회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해당 쿠폰은 발급 후 당일 사용 가능하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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