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證. 목표가 11.5만원 '매수'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NH투자증권은 10일 분할 신규 상장하는 이녹스첨단소재에 대해 OLED 소재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이 기대된다며 '매수'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11만5000원을 제시했다.


이녹스첨단소재는 6월1일 이녹스의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IT소재 사업부문이 인적분할해 신설된 회사로 이날 시가기준가는 6만9500원이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녹스첨단소재는 회로 소재 사업(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소재와 방열 시트 및 방열디지타이저 제품 생산), 반도체 소재 사업(반도체 패키징용 소재 생산), OLED 소재 사업(OLED 봉지제 등 생산)을 한다. FPCB 소재 및 방열시트, 반도체 소재는 전방산업 호황 및 신제품 확대로 양호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이에 OLED 소재도 기존 제품 확대와 신제품 매출로 빠른 성장을 나타낼 것이라고 NH투자증권은 예상했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분할상장으로 이녹스첨단소재는 적자사업부인 알톤스포츠를 분리하고 본업인 소재 사업에만 역량을 집중할 수 있게 돼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과거 이녹스첨단소재는 FPCB 소재를 납품한단 이유로 핸드셋 부품주와 비슷한 수준의 평가를 받아왔으나 향후 이 회사의 주력제품이 OLED 소재로 변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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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이녹스첨단소재가 국내 최대 반도체 업체에 반도체 제품이 신규 납품될 것으로 기대되고, 기존 방열 시트의 확대 적용, OLED 소재 신제품의 시장점유율 확대에 따른 추가 납품 확대 가능성이 커 실적 추가 확대 가시성이 높단 점도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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