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체험활동이 부족한 드림아동들에게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족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게르마늄 스파에서 이뤄지는 오후 물놀이는 아동과 가족들이 오랜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을 중심으로 시기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