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트렉스, 증권신고서 제출…8월초 상장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모트렉스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
모트렉스가 이번 상장을 위해 공모하는 주식 수는 총 180만주다. 공모 예정가는 3만1200원~3만8300원, 조달되는 총 공모금액은 562억원~689억원이다. 공모자금은 스마트카·자율주행차에 적합한 신규 제품 개발 및 연구개발비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7월 20일 ~ 21일 수요 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후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청약을 받는다. 상장 및 매매개시 예정일은 8월 초이다.
2001년 설립된 모트렉스는 HMI(Human Machine Interface)기술을 바탕으로 AVN(Audio Video Navigation)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Audio, AV, AVN 등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 호주, 브라질 등 세계 30여개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2352억원, 영업이익은 212억원, 당기순이익은 205억원이다.
이형환 모트렉스 대표는 “차별화된 사업경쟁력과 안정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 할 예정”이라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모트렉스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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