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委, 노동계와도 소통 시작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가 재계와의 간담회에 이어 노동계와도 간담회를 시작한다.
일자리위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한국노총 김주영 위원장·이성경 사무총장 등 한국노총 간부들과, 23일 오전 10시에는 민주노총 최종진 수석부위원장(위원장 직무대리)·김종인 부위원장 등 민주노총 간부들과 일자리위 4층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일자리위는 양대 노총과의 만남에서 새 정부 일자리 정책에 대한 노동계의 의견을 듣고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동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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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일자리위 부위원장은 18일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의 일자리위원회 참여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과거 정부에서 대화채널이 단절되고 서로 불신하던 노정관계가 새 정부 들어 일자리위원회 참여를 계기로 밝은 미래를 여는 신뢰의 관계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부위원장은 아울러 문재인 정부가 천명한 '노동존중사회'로 가기 위해서는 경제주체들이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는 변화의 모습을 보여야 하고, 앞으로 노동계가 일자리정책의 당사자로서 적극적인 문제해결 자세와 책임 있는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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