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관계자는 “양측은 금번 정상 방미가 한·미 동맹 관계의 굳건함을 과시하고, 북핵 문제에 대한 공동의 접근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 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의 방미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한국시간) 3박5일 일정이다. 방미 기간 동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비롯해 마이크 펜스 부통령 등 미국 행정부 주요인사와 별도의 일정을 갖는다.
이승진 수습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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