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 출자법인 EG라이텍 파산절차 진행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EG EG close 증권정보 037370 KOSDAQ 현재가 5,060 전일대비 40 등락률 +0.80% 거래량 63,632 전일가 5,02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美 희토류 재고 2개월치" 보도에…관련주 강세 [특징주]'中 대일 수출 금지'에 韓 희토류 관련주 급등 [특징주]EG, 국내 배터리 3사 LFP양산 준비…필수소재 세계 점유율 1위 부각↑ 의 출자법인인 EG라이텍이 파산절차를 검토 중에 있다고 14일 밝혔다.
EG는 "계열사가 공동으로 추가 자금을 몇 년간 수차례에 걸쳐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협력업체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노력했고, 이후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출자전환 및 10대1의 무상감자 결정에 적극 참여하는 등 EG라이텍의 경영정상화에 노력했지만 수익성은 개선되지 못했다"고 파산절차 진행 배경을 설명했다.
EG라이텍은 2014년 10월말경 LED조명 생산업체인 ㈜두성에이텍을 EG 계열사가 공동으로 출자해서(지분 51%) 인수합병한 소규모 회사이다. EG는 경영참여 목적으로 최초 취득금액 1억7000만원을 넣었다.
사업초기 EG는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를 인수함으로써 LED 조명 OEM 사업을 통한 판로확보를 긍정적으로 보고 매출확대를 위한 자금과 인력지원을 한 바 있다. 이후 EG라이텍은 국내병원, 아파트, 학교 등에 대한 LED조명의 판로를 개척하고자 노력했으나 큰 성과 없이 중단됐고 관련 업계의 불황으로 부진을 벗어나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EG라이텍의 회사손실이 누적되고 외부자금조달도 어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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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회계기준 EG라이텍의 매출액은 47억5000만원에 영업손실은 14억4000만원이다.
EG 관계자는 "사업구조 자체가 중소 규모의 회사로서는 수익을 내기 어려운 상황이며 수주를 할수록 적자가 누적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더 이상 투자하는 것은 배임의 위험도 있는게 아니냐"며 그동안의 고충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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