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하나금융투자는 4일 이번주 코스피가 2300~2350선에서 움직이며 강세장 조정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김용구 연구원은 "6월 선물옵션 동시만기간 금융투자(증권 LP) 프로그램 차익매물 출회 영향으로 코스피 2300선 하방지지를 시험하는 중립이하의 주가흐름이 전개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다만 ▲한국 수출 개선과 내수경기 저점통과 기대 ▲2017년 기업실적 퀀텀 점프에 대한 긍정론 ▲J노믹스 정책 기대 ▲중국을 위시한 신흥시장(EM) 거시경제 바닥통과 ▲선진국에서 신흥국으로의 글로벌 자금 이동 가능성 등 중장기 국내증시 환골탈태 랠리 가능성을 암시하는 긍정요인은 변하지 않고 있다"며 "금융투자 프로그램 매도와 외국인 수급 단기 부재의 파장이 코스피 2200선 밑으로 추세화될 여지는 제한적이란 의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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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 자금 매물출회에 연유한 기계적 매도 파장을 섣부른 차익실현보단 중장기 주도주 비중확대와 실적주 옥석 가리기의 호기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게 김 연구원의 판단이다.

그는 "실적 및 밸류에이션에 근거한 업종 및 종목별 옥석 가리기에 집중할 시점"이라며 "6월 반기배당 시즌이 도래함에 따라 배당투자에 대한 시장 전반의 관심 확대도 주목할만 하다"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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