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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교촌가족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발표…현장 소리 들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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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투표 거쳐 수상작 선정…238개 아이디어 중 5건 선발

대상을 수상하고 사진을 찍고 있는 쌍촌1호점.

대상을 수상하고 사진을 찍고 있는 쌍촌1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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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2017년 상반기 교촌가족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2017년 상반기 교촌가족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전국 75개의 가맹점에서 111명이 참여해 총 238개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응모작 심사는 출품된 238건의 아이디어 중 현실성 있는 115건의 아이디어를 선별, 직원 투표를 통해 진행됐다.
심사결과 총 5건의 아이디어에 대해 총 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에는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쌍촌1호점’이 선정됐다. 쌍촌1호점은 반죽볼에 손잡이를 부착해 더욱 편리하고 쉬운 반죽이 가능하게 하자는 아이디어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신주례점, 풍호점, 금오점 등이 다양한 아이디어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신주례점은 팩 커터 판촉물을 제작하자는 아이디어를, 풍호점과 금오점은 야간배달 시 오토박스 내에 조명을 설치해 안전성을 높이자는 아이디어를 제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대상에게는 배달 오토바이 1대가 부상으로 주어지며 우수상 수상 점에는 튀김기 1대가 상품으로 증정된다.
선정된 아이디어들은 검토 후 일부 매장에서 시범 시행 될 예정이다.

한편, ‘2017년 상반기 교촌가족 아이디어 공모전’은 가맹점 운영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현장에서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본사와 가맹점의 소통을 통해 교촌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자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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