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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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국방부가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미군기지 이전사업으로 반환된 주한미군 기지 부지를 매각하기로 하고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반환된 미군기지 가운데 민간이나 지방자치단체에 매각되는 부지는 약 2463만㎡(745만 평) 규모로 주로 의정부, 동두천, 파주 등 경기 북부에 있다.


1일 국방부에 따르면 국방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과 경기도는 오는 8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국내 건설사와 금융사, 부동산 개발업자, 민간 투자자 등을 초청해 반환 미군기지 매각을 위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반환 미군기지 매각을 통한 이전사업 비용의 재원 확보를 위해 마련된다. 설명회에서는 반환되는 미군기지에 대한 소개와 경기도 발전방향과 연계한 반환기지 활용방안, 반환기지 특성을 고려한 개발방안 등이 발표된다. 이어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대학교수, 행정자치부, 국토교통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환기지 매각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와 정부기관의 협업 방안 및 지원사항을토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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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단체 또는 개인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인터넷 홈페이지나,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환경국유재산관리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전국에 산재한 미군기지가 평택과 대구 등지로 통ㆍ폐합되면서 미군에게 공여한전체 면적 2억4197㎡(7320만 평) 중 32%인 7664만㎡(2318만 평)만 유지된다. 나머지 약 5천만 평은 우리 정부에 반환된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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