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온아(왼쪽)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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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SK슈가글라이더즈가 2017 SK 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선두를 질주했다.


SK는 20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정규리그 경기에서 혼자 열한 골을 터트린 '에이스' 김온아의 활약을 앞세워 부산시설공단을 32-26으로 이겼다.

SK는 11승1무2패 승점 23이 되며 삼척시청(승점21)을 따돌리고 1위를 지켰다. SK는 김온아가 열한 골, 유소정이 열 골을 터트린 공격력을 앞세워 부산시설공단을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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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은 김수정이 혼자 열 골을 넣으며 분전했으나 후반 승부처에서 승기를 잡지 못했다. 한편 여자부 삼척시청은 경남개발공사를 25-16으로 꺾었다. 10승1무3패로 2위를 지켰다.

남자부는 신협 상무가 충남체육회를 21-17로 이겼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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