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핸드볼 삼척시청, 대구시청 꺾고 선두로 도약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여자핸드볼 강호 삼척시청이 2017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삼척시청은 5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한 대구시청과의 경기에서 23-20으로 승리했다. 삼척시청은 9승 1무 2패가 되면서 SK 슈가글라이더즈(8승 1무 2패)를 승점2 차이로 제치고 단독 선두가 됐다.
삼척시청은 김주경이 혼자 일곱 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고 정지해와 김상미가 나란히 네 골씩 책임지며 최근 4연승 상승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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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은 정유라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김진이가 여섯 골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부산시설공단은 경기 종료 약 30초 전 심해인의 결승골로 삼아 광주도시공사를 23-22로 물리치고 리그 3위가 됐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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