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사진=차두리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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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차두리(37) 전 국가대표 전력분석관이 유럽축구연맹(UEFA) A 지도자자격증을 취득했다.


차 전 분석관은 11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망서비스(SNS) 계정에 자격증을 든 사진을 게재하며 "“UEFA-A Lizens 합격, 많은 걸 공부할 수 있었던 시간. 축구는 정말 쉽지 않다. 그래도 너무 좋다"고 했다.

차두리 전 분석관은 지난 2015년 선수 은퇴 후 UEFA-B 자격증을 따는 등 축구 지도자로서의 꿈을 키워갔다. 그는 지난 3월28일 시리아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일곱 번째 경기(한국 1-0승)가 끝나자마자 독일로 출국, 5월 중순에 있는 A자격증 시험에 집중했다. 이를 위해 그가 맡고 있던 대표팀 전력분석관도 그만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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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전 분석관은 UEFA-A 자격증을 취득하며 유소년팀 코치는 물론이고 성인대표팀 코치까지 맡을 수 있게 됐다. 유럽에서도 취득하기 힘든 지도자 자격증으로 손꼽힌다. 티에리 앙리가 지난해 3월 이 자격증을 취득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 18세 이하 코치로 활약했고 현재 벨기에 성인대표팀 코치로 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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