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소화기 비치 등 경기도 다중이용시설 129곳 '적발'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도내 판매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건축물에 대한 기동안전점검을 벌여 129건을 적발, 시정조치했다고 6일 밝혔다.
경기재난본부는 앞서 지난 3월16일부터 4월21일까지 도와 시ㆍ군 및 관할소방서 합동으로 도내 판매ㆍ숙박시설 등 다중이용건축물 9개소를 대상으로 기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AD
점검결과 계단실 벽체 균열과 불량 소화기 비치 등 경미한 사항 67건에 대해 현장 지도했다. 또 화재 시 작동되는 스프링클러 헤드 손상과 구조물 벽체균열 , 배선용차단기 접점불량 및 분전함 전원케이블 손상 등 62여건에 대해서는 조기 개ㆍ보수가 이뤄지도록 시정 조치했다.
이건용 도 기동안전점검단장은 "다중이용건축물은 시설물 소유자ㆍ점유자 및 관리자의 세심한 주의와 관심만이 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며 "앞으로는 계절적으로 재난발생이 우려되는 취약시설에 대해 기동안전점검을 실시해 따뜻하고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