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위메프는 뮤지컬 '시카고' 오리지널 내한공연 티켓을 소셜커머스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위메프에서 뮤지컬 시카고 오리지널 내한공연 티켓을 구매한 고객들은 엠넷닷컴에서 제공하는 뮤지컬 시카고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의 음원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위메프 티켓 구매 시 SMS로 뮤지컬 시카고 오리지널사운드트랙 플레이리스트를 포함한 음악감상 100회 스트리밍 쿠폰이 자동 발송되며, 엠넷닷컴 사이트에 등록 후 이용할 수 있다.
뮤지컬 시카고는 1975년 뮤지컬의 신화적 존재인 밥 파시에 의해 처음 무대화 된 이후, 1996년 연출가 월터 바비와 안무가 앤 레인킹에 의해 리바이벌됐다. 이 작품은 20여년간 미국 브로드웨이를 지키고, 현재까지도 활발히 공연 중에 있는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롱런하고 있는 미국 뮤지컬로 기록되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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