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위메프는 창업진흥원과 지난 28일 서울 삼성동 위메프 본사에서 1인 창조기업 우수 제품 발굴 및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위메프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위메프 내 창업기업 제품 전용관을 개설하고, 이커머스 입점지원에 대한 상호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대훈 위메프 상품사업본부 실장은 "이번 창업진흥원과의 협약을 통해 1인 창조기업의 판로확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창업기업 매출확대를 위한 프로모션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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