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2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 제19대 대선에서 처음으로 투표권을 갖는 정지우(19.여)씨와 홍다혜(19.여)씨를 시구 및 시타자로 초청한다.
KIA는 대통령선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광주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의 협조를 받아 이번 시구·시타 행사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KIA와 광주시선관위는 이날 경기장 곳곳에서 ‘아름다운 선거, 투표 참여’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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