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광주, 전남·북 중학교 10개교, 고등학교 7개교에 4천만원 상당의 야구 용품을 지원했다.
야구용품은 야구공·배트·포수장비 등 각 팀 별로 필요한 물품을 확인해 다양하게 지원했다.
KIA 구단 관계자는 “호남권 유소년 야구 활성화와 유망주 육성을 위해 야구 용품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면서 “용품 지원 외에도 매년 KIA타이거즈기 초·중등학교 야구 대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아마추어 야구팀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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