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청사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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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의정부)=이영규 기자] 경기도 북부청사 광장 리모델링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영향평가'를 받는다.


문화영향평가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주요 계획과 정책이 문화적 관점에서 타당한지를 평가하는 제도다. 도는 이번 평가 과정을 통해 전문 연구기관의 설문조사를 토대로 수요자 요구사항, 전문가 의견 등을 반영한다. 또 평가가 완료되면 문체부는 평가 결과가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문화컨설팅'을 실시한다.

북부청사 광장 리모델링 사업은 올해 4월말 공사에 들어가 2018년 4월 준공 목표다. 도는 북부청사 앞에 총 4만1436㎡ 규모의 부지를 확보하고 이 가운데 2만9853㎡를 순수 공원으로 조성한다. 이는 서울시청 광장(1만3206㎡)의 약 2.3배에 달하는 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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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해 수원 영통 광교신도시 내 '신청사 건립사업'도 문체부의 문화영향평가 대상에 선정됐다.

도 관계자는 "올해 경기도 북부청사 광장 리모델링 사업을 포함해 서울시 청량리 종합시장 일대 도시재생사업, 부천 심곡복개천 생태복원사업 등 모두 14개 사업이 평가대상에 포함됐다"며 "광장 리모델링 사업이 문화적 가치를 반영한 명품 광장이 될 수 있도록 문체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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