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김예린이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3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이하 ‘너목보4’)에는 토니안과 강타가 출연해 실력자 찾기에 나섰다.
이후 3라운드에서 토니안과 강타는 6번 미스터리 싱어를 음치로 지목했다.
그러나 6번 미스터리 싱어는 훌륭한 가창력으로 윤하의 ‘기다리다’를 불렀고, 관중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의 정체는 바로 2015년 미스코리아 선 김예린.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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