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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8명 서울시 6급공무원 채용…24일 원서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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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격자는 7월12일 발표 예정

▲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사진=서울시 제공)

▲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사진=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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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서울시는 변호사 8명을 일반직 공무원인 행정 6급으로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일반직 공무원으로 변호사를 뽑는 이유는 행정의 전문성 강화는 물론 지속적인 법률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최종 합격한 변호사는 감사직무 등 8개 직무분야에서 법령해석 및 법률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응시원서는 24일부터 28일까지 시 인재개발원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등기우편을 통해서도 접수 가능하다.

다음 달 22~23일 1차 서류전형을 거쳐 6월 21~23일 2차 면접시험이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7월 12일 발표될 예정이다.

채용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시 홈페이지, 시 인재개발원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현재 시에서 일반직 공무원으로 근무하는 변호사는 총 20명이다. 시는 2015년 6명, 지난해 14명의 변호사를 채용했다.

김인철 행정국장은 "날로 다양해지는 행정수요와 시민들의 높은 기대수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공무원이 장기간 근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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