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rteen Reasons Why

[Foreign Book] 송신자 불명 카세트 테이프 7개의 비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열세 가지 이유(Thirteen Reasons Why)'는 제이 아셰르(Jay Asher·42)가 쓴 성인소설이다. 지난 2007년 미국에서 처음 공개된 뒤 2009년 3월 '루머의 루머의 루머'라는 제목으로 국내에도 발간됐다. 2011년 7월 발간된 단행본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달 31일부터는 넷플릭스에서 드라마 시리즈로 방영돼 다시 한 번 주목을 끌고 있다.


책은 루머에 휩싸여 사람들에게 조롱거리로 전락한 여주인공 해나의 이야기를 다룬다. 남자 주인공 클레이는 송신자 불명의 소포를 받는다. 소포 안에는 카세트 테이프 일곱 개가 들어 있다. 테이프에는 2주 전 자살한 해나의 목소리가 담겨 있었고, 해나는 테이프를 들어야 하는 열세 명이 자신의 죽음과 관계가 있다고 말한다. 클레이는 테이프를 통해 자기가 알던 루머의 내용이 모두 거짓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AD

작가는 소설의 아이디어를 박물관에서 얻었다. 음성 안내기로 전시물 설명을 듣던 작가는 갑자기 안내기 속 여자가 자신이 보고 있는 대상을 정확히 설명하는 데 깜짝 놀랐다. 작가는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카세트 테이프를 소재로 한 소설을 구상했다.


USA투데이가 집계한 지난 주 베스트셀러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출판사는 레이저빌.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