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야 놀~자!’
매월 둘째·넷째주 토요일에 향토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청소년 주말봉사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구청장 나진구) 자원봉사센터는 봉사활동과 문화체험을 결합한 향토문화 해설사와 함께하는 청소년 주말봉사 프로그램인 ‘자원봉사야 놀자’를 운영 중에 있다.
‘자원봉사야 놀자’는 학업과 방과 후 활동으로 평일 봉사가 어려운 학생들에게 자원봉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는 청소년 주말봉사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 망우산 및 봉화산에서 중랑문화원과 연계해 향토문화해설사의 지역문화 해설을 들으며 정해진 코스를 돌고 이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하게 된다.
먼저, 둘째 주 토요일은 망우산 코스로 1907년 왕산 허위를 비롯 항일의병이 투합해 모인 곳인 13도 창의군탑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방정환, 화가 이중섭, 종두법 지석영, 독립운동가 한용운 등 주요 유명인사의 묘역 탐방과 함께 구 역사 관련 퀴즈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넷째 주 토요일에는 봉화산 코스로 진행되며, 봉수대공원 옹기 벽화 앞에서 집결해 중랑구 바로알기, 옹기터와 옹기장, 황실배 유래, 고구려 보루, 봉화산 도당굿, 아차산 봉수대터 등을 견학, 구 역사 관련 퀴즈풀기, 봉수대공원 팔각정 방문 등으로 운영된다.
2008년 처음 시작된 ‘자원봉사야 놀~자!’는 구의 대표적인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3시간 자원봉사도 인정되어 매회 40여명이 참여할 정도로 지역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특히 올해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 4월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자원봉사야 놀자, 5·8월에는 ‘서울장미축제’및 ‘용마문화축제’등관 연계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접수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신청은 매회 운영일 2주전부터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단, 초등학생은 반드시 부모님과 함께 참여해야 한다.중랑구 자치행정과(☎2094-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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