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과 강소라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공개적으로 뮤지컬 데이트를 즐겨 핑크빛 로맨스를 전하고 있다.
6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두 사람은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드림걸즈 내한공연’을 찾았다.
한편 지난해 12월 현빈과 강소라의 소속사는 열애설이 불거지자 보도자료를 통해 "교제를 시작한 지 보름 남짓밖에 되지 않은 시점에 보도가 돼 무척이나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 시작하는 두 사람을 너그러운 시선으로 봐달라"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디지털뉴스본부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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