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장시호 전 남친’ 김동성 “1년 정도 사귀었다” 인정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동성, 장시호/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DB

김동성, 장시호/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씨가 과거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와 연인 관계였지만 최근에는 연인 관계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김씨는 3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린 장씨와 최씨,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56)에 대한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그는 “장씨와 2015년에 사귄 적이 있느냐”는 장씨 측 변호인의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다만 김씨는 “1999년에서 2000년까지 장씨와 1년 정도 연인 관계였다”며 과거에 교제한 적이 있다고 인정했다. 이어 “이 때 장씨의 이모인 최씨에게 3~4번 정도 인사를 드렸다”면서 “2000년에 장씨와 헤어지고 나선 서로 연락을 주고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씨는 장씨가 영재센터 설립을 추진한 이유에 대해선 “장씨가 자신의 아들에게 스키를 가르치는 코치를 좋아했는데 그 남자가 자신을 떠났다고 했다”며 “장씨는 (그 남자에게) 자신이 뭔가를 확실하게 보여주기 위해 사단법인을 만들겠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힙플힙템] 입지 않고 메는 ‘패딩백’…11만개 판 그녀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국내이슈

  •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해외이슈

  •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PICK

  •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