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3월부터 지역 내 9개 고등학교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 추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학기 중에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고등학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찾아가는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사업을 진행한다.


만 17세가 되면 12개월 이내에 해당 주소지의 동주민센터에서 신규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아야 하는데 구는 학업 등 이유로 방문이 어려운 지역 내 고등학생을 위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 주민등록증을 발급해 준다.

주민등록증 발급을 받을 대상 학생들은 ▲학생증이나 여권 등 신분증 ▲최근 6새월 이내 귀와 눈썹이 보이게 촬영한 탈모 상반신 3㎝?㎝ 또는 3.5㎝?.5㎝ 규격 사진을 준비해야 된다.

29일 오후 광진구 광장동 소재 광남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에 참여한 김기동 광진구청장(왼쪽)이 해당 학생의 지문을 채취하고 있는 모습.

29일 오후 광진구 광장동 소재 광남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에 참여한 김기동 광진구청장(왼쪽)이 해당 학생의 지문을 채취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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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지역 내 동 주민센터 주민등록증 담당을 방문발급팀으로 구성해 학교에 방문해 학생들의 십지문 채취와 발급신청서를 접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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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받은 신청서는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주민등록증 담당자가 전신입력 처리, 지문은 광진경찰서에서 확인한 후 이상이 없으면 발급신청이 완료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구는 수요자에 맞춘 행정으로 바쁜 고등학생들을 대신해 학교에 찾아가서 신규 주민등록증을 발급해 주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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