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봉미술관 올해 첫 기획 ~조성숙 작가 ‘생명의 변주곡’전시
"22일부터 ~ 31일까지, 생태 미학의 사유세계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금봉미술관의 올해 첫 기획 전시로 선정된 조성숙 작가는 ‘생명의 변주곡’이라는 전시주제를 가지고 그동안 작품을 통해 보여주었던 둥지, 알, 사슴 같은 메타포를 더욱 개념적이고 회화적으로 심화해서 보여준다.
‘생명’은 오랫동안 작가가 천착한 주제이다. 그것은 인류 역사에서 가장 신성한 주제이며, 모든 생명체의 탄생은 신비하고 오묘하며 경이로운 순간이다. 작은 알에서부터 비롯된 생명에 대한 메시지는 문명에 의해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애정을 생명 본성에 대한 예민한 감성인 생태 감수성을 회복하는데서 찾고자 한다.
조성숙 작가는 다양하게 변주된 생명에 대한 메타포를 가지고 자연과 인간의 포용과 공존에 대한 제안을 회화와 설치를 통해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 예술의 전시형태를 시도하고 있다. 전시장에서는 과연 어떤 알들이 그려지고 글로 변주되어 관람객에게 알의 의미가 어떻게 변주되어 표현될지는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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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되는 조성숙 작가의 작품들은 예술과 더불어 사는 삶 속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휴식과 치유를 제공하면서도 조성숙 작가만의 개성 있는 생태 미학의 사유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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