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역 아동학습 지원할 '대학생멘토링' 뜬다
[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경기도 성남지역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등학생들과 결연을 맺고 학습 등을 지원할 40명의 대학생 봉사단이 뜬다.
성남시는 17일 시청 3층 율동관에서 대학생 자원봉사자 40명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습 멘토링 사업 발대식'을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신구대, 을지대, 가천대에서 '복지'를 전공하고 있는 학부생들이다.
이들은 앞으로 어려운 형편속에서 공부하는 관내 초등학생 3~6학년생과 멘토, 멘티로 연을 맺고 오는 11월말까지 기초학습지도를 한다. 봉사는 멘티 아동의 집을 1주일에 한 번씩 찾아가 개인 교습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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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과 학교생활에 관한 조언, 또래 관계 상담 등도 진행한다.
김기영 시 아동보육과장은 "취야계층 어린이들은 상대적으로 학습지도 등을 받을 기회가 적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많은 어린이들이 대학생 멘토들로부터 학습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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