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야구협회 정규리그 벌써 개막…9팀 참가
거금야구장에서 10월까지 매 주말경기 진행
고흥야구소프트협회(회장 김채성)가 지난 5일 지난해 인조잔디구장으로 개장한 거금야구장에서 박병종 고흥군수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고흥야구협회 정규리그 대회’를 개막했다.
[아시아경제 최경필 기자]프로야구는 아직 시범경기조차 시작하지 못했지만, 전남 고흥에서는 정규리그가 시작됐다.
고흥야구소프트협회(회장 김채성)는 지난 5일 지난해 인조잔디구장으로 개장한 거금야구장에서 박병종 고흥군수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고흥야구협회 정규리그 대회’를 개막했다고 8일 밝혔다.
첫봄을 알리듯 따뜻한 날씨 속에 진행된 이날 개막식에는 장세선 고흥군야구협회 고문, 이광재 전남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고흥군 야구리그는 생활야구 활성화를 위해서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는 9개팀 3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한다.
경기는 매주 주말에 진행하게 되며, 대회방식은 리그전으로서 오는 10월 15일까지 팀별 경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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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흥거금야구장은 박병종 군수의 공약사업인 체육시설확충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약 4년에 걸쳐 고흥군 금산면 신전리 일대에 국비 24억5000만원, 군비 14억5000만원 등 총 39억원을 투입해 정규구장 1개와 보조구장 1개 등 인조잔디구장 2개를 조성했다.
정규구장은 중앙 124m 좌우 100m로 서울 잠실야구장과 동급이며, 각종 야구대회 및 전지훈련팀 유치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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