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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려라! '안산 라프리모' 1순위 청약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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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라프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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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저녁 있는 삶, 여유 있는 삶을 중요시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직장 인근에 주거지가 위치하고 있는 일명 ‘직주근접’ 아파트를 향한 선호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직주근접 아파트는 출퇴근에 소비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자연스레 취미, 여가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개인 시간이 늘어나게 된다. 특히, ‘삶의 질’을 중요시 여기는 젊은 층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직주근접 요소는 부동산 시장에서도 중요한 키워드로 각광받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통계청이 지난해 발표한 ‘이사 계획 지역 선택 이유’ 자료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약 30%가 ‘직장 및 사업상’을 이사 이유로 택해 교통(18.9%), 경제적 이유(14.6%), 교육(12.2%) 등을 따돌리고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수요자들이 집을 선택할 때 직장과의 거리가 얼마나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부동산 실거래 시장에서도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 직주근접 환경 유무에 따라 시세 상승폭에서 큰 차이가 벌어지고 있는 것.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살펴보면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 역세권에 위치해 광화문, 종로 등으로 출퇴근이 편리한 ‘금호 자이 1차’(전용 84㎡, 11층)는 1년간 740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이 붙은 채 거래됐는데, 역과 1km 가량 떨어진 ‘금호 삼성 래미안’(전용 84㎡, 11층)의 경우 절반 수준인 3500만원의 프리미엄에 그쳤다.
업계 관계자는 “실수요자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재편되면서 직장과 거주지가 가까운 직주근접아파트의 상승세는 계속될 전망이다”며 “출퇴근 시간을 절약해 여가생활 및 자기계발 등에 투자가 용이하다는 점이 수요자들의 선호도를 이끌어내면서 높은 프리미엄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이처럼 직주근접 아파트의 인기 속에 최근 SK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953 일대에 군자 주공6단지 아파트를 재건축한 ‘안산 라프리모’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광역,대중교통망이 좋아 주요 업무 중심지구로 출퇴근이 용이한 대표적인 직주근접 아파트로 손꼽히고 있다. 인근으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등 다수의 고속도로가 인접해 서울 및 경기도 내,외곽으로의 접근이 수월하며 해안로를 통해 반월,시화공단 등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에 ‘2018년 개통예정인 소사-원시선 선부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어 시흥, 부천으로의 이동이 편리해질 뿐만 아니라 시흥시청 분기선(2023년 개통 예정) 프리미엄도 누릴 전망인 만큼 광명, 구로, 여의도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주변으로 선부1공원, 선부2공원, 관산공원, 자연공원, 선부광장 등 풍부한 자연환경과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재래시장, 한도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과도 가까워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한편, 안산 군자주공6단지를 재개발하는 ‘안산 라프리모’는 지하 3층~지상 35층, 21개동 총 2017가구 규모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59㎡ 8가구 ▲74㎡ 206가구 ▲84㎡ 668가구 ▲99㎡ 44가구로 총 926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실수요자가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아파트를 95%이상 배치했다.

세부 분양 일정으로는 내일(8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15일 당첨자발표를 거쳐 21일부터 23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1,245만원으로 중도금(분양가의 60%) 이자후불제 혜택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1071-10번지에 마련돼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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