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 한지산업지원센터, 기록문화 발전 기여 장관상 수상 영예
" 2016 국가기록관리 및 세계기록총회 유공 장관상 수상"
[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한국전통문화전당 한지산업지원센터가 기록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지산업지원센터는 27일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국가기록원 주최 '2016국가기록관리 및 세계기록총회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우리의 우수한 기록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기록관리 발전에 뛰어난 공적을 거둔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정부가 포상하는 행사다.
한지관련 전문 연구기관인 한지산업지원센터는 지난해 세계기록총회 기록산업전에 참가해 ‘한지 특화존’을 운영,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센터는 당시 조선왕조 500년의 역사를 천년 한지에 복본한 조선왕조실록을 전시함으로써 국내는 물론 해외 전문가들에게 우리의 우수한 기록문화를 알려내는데 기여,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조선왕조실록 복본화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 전국의 한지 장인들을 대상으로 전통한지 제조기술을 복원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전통한지 품질 향상과 표준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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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수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조선왕조실록 복본화 사업을 통해 조선왕조 500년의 역사를 천년 한지에 담고자 했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향후에도 우리나라 기록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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