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준 회장 "후판 1공장, 당분간 폐쇄 없다"
$pos="C";$title="권오준";$txt="권오준 포스코 회장.";$size="510,308,0";$no="20161111191706136439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최근 연임에 성공한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가동 중단을 검토 중이었던 후판 1공장에 대해 "당분간 폐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2일 한국철강협희 정기총회에 참석한 권 회장은 취재진의 관련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협회는 이날 오전 11시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권오준 회장 등 회원사 대표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7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앞서 권 회장은 후판 수요 급감에 대응하기 위해 후판 1개 라인의 가동 중단을 내부적으로 검토했다. 그는 “후판 수요 급감에 대응해 고급 후판 비중 확대를 통해 후판 실제 생산 능력을 조정하고, 조선산업과 비조선산업 수요를 봐가며 후판 1개 라인 가동 중단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포스코는 포항(후판1·2·3공장)과 광양(1공장)에서 후판을 생산하고 있다. 연간 생산 규모는 총 700만톤이다. 포항 후판 1공장은 1973년 도입 후 햇수로 43년째 가동되고 있다. 후판 1공장 가동을 중단할 경우 지난해 포스코의 후판 생산량인 약 600만톤과 균형을 맞출 수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권 회장의 '당분간' 발언과 관련, "기존에 밝혔던 '검토 중'이라는 것에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다"며 "올해 후판 생산계획과 최근 NSSMC 후판공장 사고 등 수급상황을 고려시 당분간 설비 감축이 어렵지만 적절히 검토하고 대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pos="C";$title="권오준";$txt="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지난 7일 광양제철소 리튬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초도 생산된 탄산리튬 최종제품을 손으로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포스코]";$size="550,366,0";$no="201702081111260451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울러 권 회장은 이날 포스코의 새로운 먹거리 사업과 관련해 "앞으로 리튬 해외공장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연임 이후 비철강 부문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달 초 이뤄진 조직개편에서 철강부문장(COO)이 신설됐고 조직의 안정 측면에서 주요 사장단 전원을 유임시켰다.
최근 포스코는 리튬 사업에 첫발을 뗐다. 포스코의 리튬생산공장(PosLX)이 지난 7일 국내 첫 상업생산을 시작했다. 리튬 사업은 권 회장이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원장으로 재임할 때부터 포스코의 신성장 사업으로 구상한 것이다.
권 회장은 PosLX 공장 준공식에서 "배터리용 리튬은 물론, 양극재용 고순도 니켈과 양음극재 개발 등 에너지 소재 사업에서 차별화된 기술경쟁력으로 미래 신성장 사업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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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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