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국 전지훈련 연습경기를 라이브로 생중계한다.


kt는 9일(한국시간) 일본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리는 2017시즌 스프링캠프 평가전 다섯 경기를 고화질 생중계한다고 8일 전했다. kt는 지난 시즌 KBO 구단 최초로 스프링캠프 평가전을 생중계했다.

올해 생중계는 지난해 모바일 생중계와 비교했을 때 화면 구성, 송출 방법 등에서 개선된 ICT 기술을 활용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구현했다고 kt는 전했다.


최신 방송용 캠코더 4대와 VidiU(PC를 통하지 않고 WiFi나 LTE 무선망을 이용해 라이브방송을 할 수 있는 휴대형 인코딩 장비) 장비를 보강해 팬들은 포수 후면 뿐만 아니라 내·외야 등 다각도의 방송 화면을 볼 수 있다. 화질 또한 720P급으로 스마트폰 대비 2배 이상의 선명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kt는 또 네트워크 버퍼링을 줄이고, 원활한 방송 중계를 위해 LTE 모뎀을 투입했다고 전했다. 시청자들에게 정보와 흥미를 더하기 위해 아프리카TV BJ 출신 윤동현씨가 캐스터로 나선다.


kt는 "스프링캠프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다"며 "캠프 참가 선수들의 활약상을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시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AD

kt는 한국시간 9일 오전 4시30분(미국 애리조나 시간 낮 12시30분)에 열리는 일본 니혼햄과의 첫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LA에서 열리는 다섯 차례 평가전을 구단 홈페이지와 위잽(wizzap) 그리고 아프리카 TV를 통해 생중계한다.


kt위즈, 美전지훈련 연습경기 고화질 생중계
AD
원본보기 아이콘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