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대신증권은 16일 만도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좋을 뿐 아니라 올해 고성장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7% 올린 33만원으로 조정했다.


전재천 연구원은 "만도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중국 고객사의 고성장 덕분에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거나 상회할 전망"이라며 "매출이 8.2% 증가한 1조5490억원, 영업이익은 17% 늘어난 900억원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올해 실적 역시 매출액이 5.1% 늘어난 6조원, 영업이익이 9.8% 증가한 3250억원으로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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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구원은 "이는 만도신소재 매각에 따른 550억원 가량의 매출 감소를 반영한 것"이라며 "올해 전체 영업이익의 65%를 차지하는 중국 실적 둔화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 있지만, 만도의 경우 주요 고객사(현대차 그룹, Geely, Greatwall)의 고성장으로 2017년에도 중국 매출이 상대적으로 높은 10%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HL만도 HL만도 close 증권정보 204320 KOSPI 현재가 62,900 전일대비 400 등락률 -0.63% 거래량 757,395 전일가 63,3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오토노머스에이투지·HL만도, 자율주행 제어기술 개발 협약 HL만도, AI 전기화재 예방 '해치' 현대차 메타플랜트 적용 유가 오르자 수요 확 늘어난 이것은[주末머니] 에 대한 리스크 요인으로는 중국 시장 판매 성장률 둔화 폭과 위안화 약세 정도가, 기대 포인트는 자율주행차 기술의 빠른 진행과 그에 따른 ADAS 고객 다변화 가능성 등이 꼽혔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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