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하나금융투자는 8일 이번주 코스피 예상 밴드로 2020~2060을 제시했다.


김용구 연구원은 "이번주 시장은 삼성전자 실적호조와 글로벌 매크로 개선(중국 12월 물가, 미국 12월 소매판매 등) 영향에도 불구, 환율 변동성 확대와 중립이하 1월 옵션만기주 수급 영향으로 중립수준의 주가흐름 전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통상 환율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의 시장 초점은 대형주보단 중소형주, 가치주보단 성장주, 수출주보단 내수주에 집중된다"며 "이는 경기민감 수출 대형주의 차익실현 무드를 자극하며, 시장의 박스권 상단 안착시도를 수급적으로 제약할 소지가 다분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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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장에서는 낙폭과대 성장주의 반격시도가 두드러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전술적 관점에서 섹터 및 업종 로테이션 트레이딩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

김 연구원은 "수출 대형주 차익실현 무드 확산은 틈새장세의 대안으로 바이오·제약, 미디어, S/W의 상대적 우위 가능성을 지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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