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 사진= 스포츠투데이 제공
[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유진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난 소감을 밝혔다.
S.E.S. 유진은 30일 열린 단독 콘서트 'Remember, the day'(리멤버, 더 데이)를 앞두고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얼마 전 '가요대제전' 녹화를 했다. 팬들이 응원을 와주셨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20년 전 그대로 환호해주니까 20년 전 마음으로 공연을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S.E.S.는 새해 첫날인 1월1일 정각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인 'Remember'(리멤버)를 선공개하며 다음 날인 2일 정오 다른 타이틀 곡 '한 폭의 그림(Paradise)'을 포함한 총 10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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