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부산은행은 환경부와 공동으로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나무 소재의 친환경카드 '그린카드v2'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린카드v2는 저탄소, 친환경 생활 유도를 위해 신용카드 사용금액 중 일부를 실생활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에코 머니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신용카드다. 국내 전 가맹점 이용금액의 0.1∼1%(기존 그린카드 0.2∼0.8%)를 에코 머니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부산은행은 그린카드v2 출시를 기념해 고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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