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BNK부산은행은 ‘예스! BNK 하얀겨울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내년 2월 말까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환율을 최대 90%까지 우대해 주는 이벤트다.
이벤트 기간에 부산은행에서 환전한 고객이 사용 후 남은 통화를 다시 환전할 경우(영수증 지참)에는 환율을 90%까지 우대 받을 수 있다.
일본 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이라면 부산은행 홈페이지에서 ‘엔화 우대쿠폰’ 을 발급 받으면 90%까지 우대 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은 미화 기준 300달러 이상 환전·송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206명을 추첨해 애플 태블릿 PC 아이패드(1명), 백화점 상품권(20만원, 5명), 음료 기프티콘 등 경품도 제공한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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